중국의 전자상거래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국가품질 모니터링센터가 지난달 26일 중국 전자상거래 수도인 항주에서 개소되었다.
2015년 6월 국가품질검사감독검역국에 의해 승인된 온라인 시스템이 1년 여의 준비가간을 거쳐 개시됐다.
이 플랫폼은 국경전자상거래를 모니터 할 빅데이터 센터와 리스크 모니터링, 평가 및 조치와 품질 원 추적과 신용등급 평가 등의 여러 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
항주수출입검사검역국 관리인 왕 이천은 "이 센터는 품목에 대한 품질관리에 따른 위험을 낮추어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전자상거래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센터는 정책 개혁, 데이터 공유, 품질관리 및 정보교환 등 부문에서, 알리바바의 국경소매플랫폼인 티몰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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