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은 이달 20일부터 기존 ‘KJS5’ 서비스를 개편, 미즈시마 기항을 모두 자사 운항선으로 서비스한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구마모토의 기항 요일도 바뀐다.
현재 미즈시마 기항은 자사 운항선으로 화요일편(THS)과 천경해운의 스페이스 이용에 따른 토요일편이다. 천경해운의 기항 요일이 수요일이 되면서, 이용을 취소하고 KJS5 서비스로 토요일에 기항, 종래의 주 2편 체제를 유지한다.
KJS5로 배선하는 구마모토는 미즈시마 추가 기항에 따라,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기항 일정이 변경된다.
개편 후 KJS5의 로테이션은 부산(일)-부산신항(월)-나가사키(화)-구마모토(화)-야시로(수)-부산신항(목)-부산(목)-이요미시마(금)-후쿠야마(토)-미즈시마(토)-부산(일) 순이다. 투입 선박은 155TEU급 컨테이너선 < 시노코어 인천 >호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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