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은 이달 중순부터 부산과 중국 옌타이를 잇는 컨테이너 직항 서비스를 개시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장금상선은 이번 서비스 개시로 냉동 컨테이너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 부산을 출항하고 금요일 옌타이에 도착하는 주 1항차 위클리서비스다. 첫 번째 선박은 12일 부산을 출발, 14일 옌타이에 도착한다.
이 서비스는 경한항운의 운항선을 이용한다. 그동안 부산-다롄 스페이스는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부산-옌타이 스페이스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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