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언론에 따르면 중국 내 몽고자치구의 얼렌호트와 몽골의 자민우드 국경에 걸친, 중국-몽골 경제협력구 건설 인프라 프로젝트가 어제 첫 삽을 떴다.
이 지구는 수입 및 수출 품목의 국제 가공무역지대로 계획됐으며 완공되면 전자상거래, 엔터테인먼트 및 금융시설도 포함된다.
중국측 공사는 총 9억 위안을 투자해 33km의 도로와 관련된 배수, 난방, 전력 및 통신 시설을 건설하며 2018년 완공에정이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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