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수드코리아가 내달 공식적인 론칭 세레머니를 갖는다.
함부르크수드코리아는 10월 13일 6시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칵테일 리셉션을 갖고 오후 7시부터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론칭 세레머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에는 화주와 합력사를 비롯해 함부르크수드 아시아태평양 본부 임직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독일선사 함부르크수드는 지난해 칠레선사 CCNI를 인수했고, 한국법인도 통합절차가 진행됐다. 함부르크수드코리아는 CCNI코리아와 통합이 이뤄진 후 지난 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에 들어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식으로 화주와 협력사들에게 인사를 전하게 됐다.
함부르크수드코리아 관계자는 " 이번 행사를 통해 화주와 더욱 돈돈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영위하고 있는 사업이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함부르크수드 관리부(02-731-6517/6510)로 하면 된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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