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현지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B2C(기업 소비자 간)온라인 플랫폼 업체인 징동닷컴이, "앞으로 3년 이내에 온라인 슈퍼마켓 플랫폼 분야의 매출액, 시장점유율, 고객만족도에서 최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중국의 온라인 소매 시장은 수입 상품 및 고급 상품 판매에서 급속한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또 건강, 유기농, 친환경 식품 판매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징동닷컴은 "수입상품 종류를 늘리고, 일년 내에 수입상품 매출을 현재의 3배로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징동닷컴에 의하면 전반기 중 수입 화장품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으며, 수입 식품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40% 성장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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