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언론이 하얼빈시 재정국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하얼빈시가 3908만 위안을 확보, 러시아 전자상거래를 위한 항공화물 운송통로 건설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하얼빈시의 러시아 전자상거래 항공물류 통로 노선은 지난 2013년 11월 26일 개통해 지금까지 206편을 운항, 화물 4201톤을 수송했다. 이는 무역액으로 치면 4억 달러의 실적이다.
중국 현지언론은 "하얼빈은 이를 통해 대 러시아 국제전자상거래 플랫폼 수량과 대 러시아 전자상거래 수출 행낭이 가장 많으며 국제소매 수출액이 가장 큰 도시가 됐다"고 전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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