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5 18:28

유럽 수출항로, 中 경기부진으로 ‘컨’ 물동량 감소

1~5월 누계는 증가세 유지
일본해사센터가 최근 발표한 2016년 5월 아시아발 유럽(유럽 수출항로)의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한 129만9000TEU로 3개월 만에 마이너스였다.

북유럽 및 지중해 동부대상 화물이 저조하며 실적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1~5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616만9000TEU로 플러스 기조를 유지했다.

서·북유럽이 2.6% 감소한 84만7000TEU, 지중해 동부·흑해가 3.6% 감소한 21만8000TEU, 지중해 서부·북아프리카는 0.8% 증가한 23만4000TEU였다.

선적지에서는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이 1.6% 감소한 94만9000TEU로 유럽 전체 부진의 주요 원인이 됐다. 2위 한국 선적은 3.3% 감소한 8만3000TEU, 3위 베트남은 4.1% 증가한 4만9000TEU였다. 4위는 태국으로 8.3% 감소한 4만2000TEU, 전월 4위였던 일본은 5위로 하락하면서 9.1% 감소한 3만6000TEU였다. 일본 선적은 1~5월 누계에서도 태국을 밑돌아 점유율 5위를 차지했다.

양하지별로는 합계 점유율에서 약 40%를 차지하는 상위 3개국 중, 영국이 플러스였으며, 독일, 네덜란드가 마이너스였다. 그 밖의 나라에서는 이탈리아가 호조세였던 반면, 프랑스, 벨기에, 터키는 저조했다.

유럽 수입항로(유럽발 아시아 항로)의 5월 화물량은 12.9% 감소한 54만4000TEU, 1~5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273만9000TEU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