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와이어쉬핑이 동북아시아 정기 컨테이너 노선 ‘NAT’ 서비스의 기항지에 사이판을 추가한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스와이어쉬핑의 사이판 첫 기항은 10월 초가 될 예정이다.
NAT는 18일 간격의 정기 컨테이너 노선으로, 2013년에 건조된 본선 4척으로 운항하고 있다.
NAT는 일본에는 요코하마, 오사카에 기항한다. 개편된 기항지는 수입 항로가 가오슝-칭다오-상하이-요코하마-오사카-부산-괌-사이판-라에-호니아라-포트빌라-누메아-오클랜드-마스덴포인트-팀아루-네피아-타우랑가 순이다.
수출 항로는 마스덴포인트-팀아루-네피아-타우랑가-누메아-가오슝-칭다오-상하이-요코하마-오사카-부산 순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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