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7 11:01

차이나코스코쉬핑, 남중국 크루즈서비스 이달부터 개시

中, 동남아 국가들과 영유권 놓고 대립
중국 선사 중국원양해운집단(차이나코스코쉬핑)이 현지 기업과 합병으로 크루즈 선사를 설립, 하이난섬 싼야를 거점으로 남중국해 파라셀(시사)제도를 둘러보는 크루즈 서비스를 이달 중 영업 운항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차이나코스코쉬핑은 홍콩 2개사와 합병해 남해우륜(서던·차이나·크루즈)을 설립했다. 이번에 투입되는 <남해지몽>호(여객 정원 896명)는 4박 기준 한 달에 4회에서 6회 정도의 크루즈를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파라셀제도를 포함한 남중국해에서는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중국과 대립 중이다.

네덜란드 헤이그 중재재판소는 이달 12일 필리핀이 제소한 중재 절차에서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그 전에 중국 선사가 영업운항을 시작할 경우 남중국해에서 새로운 불씨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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