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2 11:37

한국해양대, 등대포럼 등 동문CEO 장학금 전달


한국해양대학교는 등대포럼 등 기업 최고경영자(CEO) 동문들이 주최가 된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지난 1일 오후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었다.

먼저 한국해양대 등대포럼(회장 강철준ㆍ(주)한바다코퍼레이션 대표ㆍ사진 첫째 줄 정중앙)은 이날 3천6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등대포럼은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해양대 CEO 동문들이 ‘동문CEO장학회’라는 이름으로 2005년부터 장학기금을 조성해 해마다 장학금을 직접 모금해 후배들에게 전달온 게 모태가 됐다.

올해부터는 동문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기업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등대포럼으로 이름을 바꿨다.

등대포럼은 일반적으로 거액을 기부한 뒤 그 이익금으로 장학금을 주는 것과 달리 기업인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는 보기 드문 방식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까지 등대포럼이 한국해양대에 전달한 금액은 총 9억1390만원으로 학생 1849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이날 한국해양대 동문 기업인 장금상선(회장 정태순)과 폴라리스쉬핑(회장 한희승)도 각각 5천만원과 4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함께 전달해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전달식에서 김윤해 총장 직무대리는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매년 변함없이 장학금 조성에 힘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학의 발전은 물론 우수 인재 양성에 열과 성을 다해 후원에 보답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Sarah 11/23 11/25 Dong Young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