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1 17:57

일본항공, 김포-하네다 노선 전편 보잉 787 도입

여름 성수기 쾌적한 환경 제공 밝혀

▲보잉 787 비즈니석 내부 

일본항공은 오는 2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 전편에 보잉 787 기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일본항공의 보잉 787은 비즈니스 클래스 42석, 이코노미 클래스 144석이 갖춰진 중형기다. 기존 항공기보다 천장은 140cm 높고, LED가 장착돼 있다. 또 회사 측은 실내 기압과 습도를 지상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보잉 787은 최첨단의 기술로 승객들에게 초고의 쾌적함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석은 기존보다 5cm 넓어진 ‘JAL 셀 플랫 네오’를 장착해 개인공간을 제공한다. 또 2-2-2 좌석 배열로 기내 이동의 편리함을 더했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넓어진 레그룸과 2-4-2 좌석 배열로 넉넉한 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보잉 787 기종을 확대 투입해 여름 성수기 수요에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Gwangyang 12/24 01/04 Heung-A
    Kmtc Gwangyang 12/25 01/03 Sinokor
    Sm Jakarta 12/25 01/05 SM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