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0 10:48

亞-유럽 ‘컨’ 화물량 22% 늘어

중국 춘절 영향으로 3개월 만에 증가세 돌입
3월 아시아발 유럽(유럽 수출 항로) 컨테이너 화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9만9000TEU를 기록해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5년 중국의 늦은 춘절 연휴가 3월 실적 증가세에 반영됐다.

일본해사신문이 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타터스틱스(CTS)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한 바에 따르면, 3월 서·북유럽에 대한 수송량은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77만5000TEU를 기록했다. 이밖에 지중해 동부·흑해는 22.5% 증가한 21만 6000TEU, 지중해 서부·북아프리카가 26% 증가한 20만7000TEU였다.

선적지별로 보면 중국의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70%를 차지해 84만1000TEU를 기록했다. 29% 증가한 수치다.

우리나라는 2위로 13% 증가해 8만7000TEU, 베트남은 17% 증가한 5만1000TEU로 3위를 기록했다. 2월 3위 실적을 기록했던 일본은 6% 감소한 4만1000TEU를 나타내 5위로 하락했다. 이밖에 인도네시아는 3만5000TEU로 3% 상승, 말레이시아는 2% 증가한 2만9000TEU를 기록했다.

양하지별로는 분기 점유율에서 상위 3개국이 모두 두 자릿수 증가로 호조세를 보였다. 영국은 30% 증가한 16만3000TEU, 독일은 13% 증가한 15만5000TEU, 네덜란드는 11% 증가한 13만TEU를 기록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01/16 01/22 Sinokor
    Kmtc Jakarta 01/18 01/25 Sinokor
    Pancon Bridge 01/18 01/26 Pan Con
  • INCHEO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Confident 01/20 01/28 Dongjin
    Dongjin Confident 01/20 01/28 Pan Con
    Starship Jupiter 01/21 01/29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2/08 03/07 Hyopwoon
    Lautoka Chief 02/14 03/14 Hyopwoon
    Westwood Olympia 02/22 03/21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