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강서구 성북동에 위치한 천가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육기자재인 키보드피아노 5대를 증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천가초등학교는 재학생이 총 58명으로 BPA와 2007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었다. BPA는 매년 교육기자재 및 어린이용 자전거 등을 후원하고 있다.
BPA 우예종 사장은 “학생들이 음악과 미술 등의 문화경험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배우고, 나아가 건강한 인성,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을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김언한 기자 uh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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