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7 09:35

G6, 파나마운하에 1만TEU급 컨선 투입

북미항로 개편, 日 기항 선박도 대형화

최근 G6얼라이언스(NYK, 하파그로이드, OOCL, MOL, APL, 현대상선)는 올 하계 아시아-북미항로의 서비스 체제를 결정했다.

6월 말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에 맞춰 이 운하를 경유하는 북미동안에 1만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설, 일본에 기항하는 'PA2'도 6700TEU급으로 선박을 대형화한다. 이밖에 일본에 기항하는 동안의 2루프를 개편하며, 경쟁력 있는 트랜짓 타임을 제공해 서비스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북미동안 항로에서는 파나마운하 확장에 대응하고자 6월 중순에 아시아를 출항하는 본선부터 개편을 실시한다. 일본에 기항하는 동안 2루프(PA1, PA2)는 기항지를 검토해 PA1에서는 수출항로인 사바나와 노퍽을, PA2에서는 뉴욕을 빼고 스케줄을 안정화한다. 이에 따라 PA1이 동안 북부, PA2가 동안 남부를 커버하는 체제로 개편된다. 또 PA2에서는 상하이 이외에 도쿄로 더블 기항을 실현하면서 일본 발착 서비스를 향상한다. 운항선은 10척 모두 6700TEU급으로 대형화한다.

신설하는 NYX에는 1만TEU급 10척을 배치해 아시아 4항, 북미 동안 3항을 커버한다. NYX의 신설에 따라 기존의 NYE/SCE와 NCE의 2루프는 폐지된다. 최종선은 NYE/SCE가 6월2일 샤먼 입항, NCE가 5월29일 부산에 입항하는 본선이다.

수에즈운하 경유의 동안 편에서는 CEC에서 새롭게 가오슝에 추가 기항한다. AZX와 SVS는 변경되지 않는다.

북미서안 항로에서는 동계 프로그램에서 중지된 CC2를 5월 중순부터 재개하며 운항선도 8000TEU급으로 대형화한다. CC2 재개에 따라 CC4도 부산을 빼고, 중국 화동-서안 PSW의 셔틀 서비스를 실시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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