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캐나다 메탄올 운송기업인 워터프런트쉬핑과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장기적인 안정적 수익 포트폴리오 구축과 탄력적인 선박 운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KSS해운은 워터프런트쉬핑의 모회사인 메타넥스(Methanex)와도 추가 장기운송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열린 운송계약식엔 KSS해운 이대성 사장과 워터프런트쉬핑 존 호그네스타드(Jone Hognestad)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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