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4 15:12

에티하드항공, 아비앙카 항공과 공동 운항

콜롬비아-아부다비 노선 등

아랍에미리트 국영 항공사, 에티하드항공과 중남미 지역의 선도 항공사인 아비앙카 항공이 새로운 공동 운항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 운항 협약에 따라, 에티하드항공은 보고타와 런던 히스로, 마드리드 바라하스를 잇는 아비앙카 항공 운항 노선에 에티하드항공의 EY 코드를 배정하게 되며, 아비앙카 항공은 에티하드항공의 아부다비-런던, 아부다비-마드리드 노선에 아비앙카 항공의 AV 코드를 배정하게 된다.

또한, 2016년 5월부터, 에티하드항공의 에티하드 게스트회원과 아비앙카 항공의 라이프마일회원은 공동 운항 항공편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며, 양사의 다른 운항 노선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혜택을 차후 확대할 예정이다.

케빈 나이트 에티하드항공 최고전략기획책임자는 "아비앙카 항공은 뛰어난 서비스, 미주 대륙과 유럽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로 명성을 쌓아 왔으며, 아랍에미리트와 남미 지역 간의 여행과 고객 혜택 확대를 지향하는 에티하드항공의 전략적 계획에 부합하는 항공사"라며, "아비앙카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확대시킬 경우, 에티하드항공의 서비스 범위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며, 중남미 지역의 상업 및 관광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아랍에미리트와 콜롬비아 간의 문화 및 비즈니스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