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선소에서 준공된 신조 벌크선의 계선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저수준의 건화물선 시황으로 최근 일본 조선소에는 계선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건조 야드는 계선기간에 한도가 있다고는 하나, 경영환경이 어려운 선주의 요청에 한도 내에서 대응하기 위해 계선 안벽 찾기에 분주한 상태다.
신조 벌크선 준공 후 즉시 계선되는 경향은 지난해 가을부터 계속되고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선주가 계선됐던 신조선을 인수하더라도 후속으로 신조 벌크선이 준공되면 다시 계선을 요망하는 ‘계선 리필’ 상태가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자사 조선소의 안벽으로는 대응하지 못하는 회사도 있어, 계선 안벽 찾기에 분주한 조선사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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