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9 18:38

북미항로, 동안 양하 점유율 30% 웃돌아

높은 니즈. 서비스 강화로 수요 정착
아시아발 북미항로에서 동안 양하 서비스가 꾸준히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아시아발 북미(수출항로) 컨테이너 항로는 올 들어 동안 양하 서비스의 높은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 동안 서비스에는 2015년 미국 서안항만의 혼란 영향으로 화물이 유입됐으며, 선사도 서비스 체제를 강화하면서 수요가 정착했다.

미국 JOC-PIERS에 따르면 미국 수출항로의 동안 양하 점유율은 1월 31.4%, 2월 33%로 30%대를 유지했다. 2015년은 통년 30%를 유지한 바 있다.

북미 수출항로는 올해 1~2월 누계 화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257만8000TEU를 기록, 2015년을 웃도는 수준으로 출발했다. 1만TEU급 이상의 대형선 투입이 진행돼 2월 서안항만 처리량은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동안 양하의 점유율도 높은 수준이 계속되면서 북미 수출항로는 서안 양하뿐만 아니라 동안 양하의 니즈 증가도 취급량 증가에 기여하고 있는 형태다.

한편 캐나다 서안의 프린스루퍼트항도 높은 수요를 나타내고 있으며, 미국 화물은 미국 동·서안, 캐나다 서안의 각 루트에서 순조로운 물동량을 보이고 있다.

7월 이후는 파나마운하 확장 부분의 공용이 예정돼 있어 동안 서비스의 투입선은 최대 1만 TEU급의 운용이 가능하다. 투입선이 교체되면 북미항만의 출입항 경쟁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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