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물류 자회사 차이냐오 네트워크가 온라인 쇼핑 주문에 따라 증가하는 패키지 서비스를 개선키 위해 연말까지 1700여 대학에 대한 서비스망을 추가로 확장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차이냐오 네트워크는 100개 대학과 연합, 패키지 배송 피크 기간에 대처하기 위해 플래그쉽 차이냐오점을 세울 계획이다.
특송배달 직원은 알리바바 소매 플랫폼인 타오바오나 티몰과 제3방 전자상거래 사이트 등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로부터 차이냐오 네트워크 서비스점에 그 패키지들을 드롭시키고, 학생들은 그들의 개인 신분증과 휴대폰에 보낸 확인 코드를 이용해 쌍방의 문제들을 줄이게 된다.
현재 차이냐오 네트워크는 전국 1200개 대학에 서비스 지점이 있으며, 1500만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이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