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항이 연초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캐나다 밴쿠버항만국이 최근 발표한 올해 1월 컨테이너 취급량은 수출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한 25만2000TEU였다.
아시아 수입은 4.6% 증가한 14만TEU, 그 중 적재는 2.8% 증가한 13만5000TEU였다. 수출은 6.3% 증가한 11만2000TEU, 적재는 12.7% 증가한 8만3000TEU로 호조세였다.
북미 서안 최북 컨테이너 터미널이 있는 프린스루퍼트항은 1월 마이너스 성장했으나, 적재는 두 자릿수 증가를 보였다. 캐나다 서안의 컨테이너항만인 밴쿠버, 프린스루퍼트 두 항 모두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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