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선사 짐라인의 라히 다니엘리(
Rafi Danieli) 사장 겸 CEO(최고경영자)가 퇴임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후임은 아직 미정이며 결정될 때 까지 다니엘리씨가 현직에 머무른다.
다니엘리씨는 짐라인에 38년간 근무했으며, 2009년 CEO로 취임했다.
짐라인은 리먼 사태 이후 실적이 대폭 적자에 빠진 가운데, 아시아-유럽 항로에 철수하는 등 항로를 합리화하고 2014년 경영 재건 계획에 나섰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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