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첫 국내 제작 여객기인 ARJ21-700기가 2월 중국 남서부지역에서 상하이까지 처녀 비행을 할 예정이다.
"청두항공사의 ARJ21-700은 2월28일 사천성의 쌍류국제공항을 이륙해 허난성의 장사공항에 중간기착한 후, 상하이홍차오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이라고 청두항공사 측이 밝혔다.
그러나 동 항공사는 첫 비행편에 대한 항공권 판매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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