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제이엑스오션((JX Ocean)과 612억원 규모의 LPG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44.5%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7년 10월부터 2022년까지 총 5년으로, 연간 매출규모는 122억원이다. 계약에는 지난 10월 공시한 ‘신규시설투자’에 따라 건조될 선박이 투입된다.
KSS해운은 내년 <가스타이거스>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총 5척의 신조선을 인도받을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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