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해운이 9월부터 시작한 부산-인도네시아항로의 컨테이너 서비스와 관련해 투입선을 <NORTHERN VOLITION>호(2742TEU 선적)로 결정, 이달 초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부산-인도네시아 서비스는 장금상선, 흥아해운과의 협조배선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금상선이 2척, 흥아해운이 1척, 천경해운이 1척을 투입했다.
운항 노선은 부산(수)-광저우(목)-상하이(토·일)-서커우(화)-자카르타(일·월)-수라바야(수·목)-호찌민(일·월)-상하이(일·월)-부산 순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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