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자유무역시범구는 단일창구 시스템을 확장, 비즈니스 업무를 위한 관리절차를 한층 더 간소화하기로 했다.
중국현지언론에 따르면 상하이자유무역시범구의 업무 범위는 국제무역 등록, 세관 신고, 검사 및 검역, 회사 직인 허가, 법적 인원 허가 신청 등이다.
상하이자유무역시범구측에 따르면 업무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이전의 19일에서 4일로 단축된다.
2013년에 처음으로 개통된 이 시스템은 모든 관리 부서에 온라인 플랫폼으로 연결되어 있어 비즈니스 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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