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6 18:56

파나막스 용선료 5000弗 밑돌아

다이이치추오 등 용선 해약 영향
중형 벌크선인 파나막스의 용선료가 최근 5000달러를 밑돌았다. 용선료가 5000달러를 밑돈 건 지난 6월 이래 5개월 만이다. 이는 채산라인의 반값을 밑도는 수준이다.

일본해사신문 보도에 의하면 민사 재생 수속 중인 다이이치추오기센의 용선 해약 이외에, 운항 선사들의 감선이 파나막스 시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건화물선 시장에서는 해운선사의 감선이 가속화되고 있다. 챕터11(미국 연방파산법 제11장)을 신청한 GMI 및 다이이치추오 등 법적 관리에 들어간 운항 선사의 용선 해약선이 증가하고 있다.

벌크선사들은 대부분 용선료 감액 요청, 용선 계약만료에 따른 반선을 명확히 하고 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실제 시장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용선료로 가능한 인덱스·링크의 계약이라도 용선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 아시아계 운항 선사도 있다”고 말했다.

11월5일자 런던시장에서는 일일 평균운임이 전날 대비 147달러 하락한 4938달러로 둔화됐다. 파나막스의 평균 채산라인인 1만~1만2000달러의 절반 수준을 밑돌았다.

해운 관계자 중에는 운항 선사의 경영 파탄에 따른 반선의 증가가 시황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다이이치추오 및 GMI가 반선한 파나막스가 재용선 시장 및 중고선 시장에서 다수 확인됐다. 시황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verglade 10/29 11/20 CMA CGM Korea
    Esl Sana 10/31 11/21 PIL Korea
    Gfs Galaxy 11/02 11/28 PIL Korea
  • BUSAN SHARJ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31 11/25 PIL Korea
    Express Athens 11/01 12/11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1/01 12/20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ISUR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verglade 10/29 12/04 CMA CGM Korea
    Cma Cgm Cape Cod 11/04 12/10 CMA CGM Korea
  • INCHEO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0/29 11/07 H.S. Line
    Sky Rainbow 10/29 11/07 KMTC
    Kmtc Surabaya 10/30 11/07 KMTC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