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6 14:13

울산항만공사, 사회적 경제활성화에 적극 나서

한국사회기업진흥원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MOU
▲울산항만공사 설인철 경영본부장(사진 좌측)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종각 판로지원본부장이 MOU를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UPA)가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UPA는 12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UPA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운영 등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조직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우선구매 ▲사회적경제 조직과 네트워크 우수모델 발굴 및 홍보 ▲기타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항 등에 관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UPA는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제품 구매 제고, 구매상담회 개최 등 사회적 경제활성화에 적극 나서 공공기관 구매 워크숍 우수사례에 소개되는 등 사회적경제 관련 우수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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