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ODC(OVER DIMENSION CARGO) 전문 무선박운송인(NVOCC) 사르작컨테이너라인이 남미시장 강화에 나섰다.
사르작컨테이너라인은 3일 브라질과 칠레에 현지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사르작컨테이너라인은 이번 지사 설립을 통해 칠레와 브라질 주요 항만에서 포괄적인 ODC/OOG 물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르작의 고객들은 브라질 지사를 통해 남미 산토스와 리오그란데,이타 자이, 이타구아이, 파라나 간츠 리오데자네이루 항만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연결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칠레 지사를 통해 아리카, 이키 케, 샌 안토니아 포트 등에서 신속한 ODC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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