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미국산 셰일가스 수출량 증가에 따른 LPG(액화천연가스) 선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8만4000CBM 초대형가스선(VLGC) 1척을 신조발주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규모는 약 870억원으로 지난해 말 자기자본 기준 약 47.3%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2017년 10월까지다.
KSS해운은 신조선박을 2017년 10월 초 도입 즉시 장기화물운송계약에 투입해 연간 120억원 이상의 매출액 증가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이로써 지난해 이대성 사장 취임 이후 기존 4척의 VLGC 선대에 더해 VLGC 4척과 중형가스운반선 2척 등 총 6척의 선박을 추가 발주했다. 신조선은 2017년에 모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사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689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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