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선사 흥아해운은 이달부터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과의 수송에서 시미즈·오나하마·센다이 3항의 발착 화물은 상하이에서 환적하고, 기타 항은 호찌민에서 환적한다.
새로운 동남아 서비스는 2일 상하이를 출항한 본선부터 시작됐다. 노선은 상하이-닝보-서커우-호찌민-시아누크빌-방콕-람차방-상하이 순이다.
신규 서비스는 지금까지의 부산·싱가포르 환적에 비해 스케줄을 단축했다. 소요 기간은 상하이-시아누크빌이 11일, 시아누크빌-상하이는 10일, 호찌민-시아누크빌은 2일, 시아누크빌-호찌민은 19일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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