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8 19:13

G6, 亞-유럽항로 추가감편 실시

CKYHE, 2M도 서비스 개편 잇따라

G6 얼라이언스(현대상선, NYK, 하파그로이드, OOCL, MOL, APL)가 가을 이후 수요둔화에 대응하고자 10월 말부터 추가감편을 실시한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이번 감편은 44번째주 이후의 스케줄 중 각 루프의 운항을 순차적으로 취소한다. 감편 대상 루프의 기항지는 같은 주에 운항하는 다른 루프에서 추가기항하는 등 서비스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루프 6은 44, 48, 52번째주의 3편, 루프 7이 45, 49번째 주 2편, 루프 4가 46, 50번째 주 2편, 루프 5가 47, 51번째 주 2편, 루프 1이 2016년 1번째 주 1편으로 총 10편에 이른다. 통상 G6는 북유럽에서 매주 총 5루프(루프 1, 루프 4~7)를 운항하고 있다.

이밖에 한진해운, 케이라인, 양밍라인, 에버그린, 코스코가 속한 CKYHE얼라이언스도 중국 국경절 연휴에 맞춰 10월 중에 감편을 실시하며, 북유럽에서 추가감편을 검토하고 있다.

CMA-CGM등 3사에 따른 O3도 10월부터 기존 4루프를 개편해 3루프화하며, 국경절 감편도 실시하고 있다.

머스크라인과 MSC의 2M은 유럽항로에서 1루프를 중지·계절 운항화하면서 5루프 체제로 축소했으며, 동절기에는 감편할 방침이다.

G6의 추가대응은 루프 6 감편시에 루프 4, 7로 보완한다. 로테이션은 루프 4가 닝보-상하이-샤먼-옌톈-싱가포르-콜롬보-포트사이드-르아브르-사우샘프턴-함부르크-로테르담-포트사이드-제다-싱가포르-홍콩-닝보 순이다.

루프 7은 광양-부산-칭다오-상하이-가오슝-홍콩-옌톈-싱가포르-로테르담-함부르크-그단스크-예테보리-앤트워프-사우샘프턴-제벨알리-싱가포르-옌톈-칭다오 순이다.

루프 7 감편시에는 루프 4, 5로 보완한다. 로테이션은 루프 4가 칭다오-닝보-상하이-옌톈-싱가포르-포트사이드-르아브르-사우샘프턴-함부르크-로테르담-포트사이드-제다-싱가포르-홍콩 -닝보 순이다.

루프 5는 광양-부산-상하이-닝보-옌톈-싱가포르-로테르담-함부르크-그단스크-예테보리 -앤트워프-사우샘프턴-싱가포르-광양 순이다.

루프 4 감편시의 루프 6 로테이션은 푸저우-가오슝-샤먼-난사-서커우-홍콩-싱가포르-콜롬보-사우샘프턴-르아브르-앤트워프-함부르크-로테르담-제벨알리-서커우-푸저우 순이다.

루프 5 감편시의 루프 7 로테이션은 광양-부산-칭다오-상하이-가오슝-홍콩-옌톈-싱가포르-로테르담-함부르크-그단스크-예테보리-앤트워프-사우샘프턴-제벨알리-싱가포르-옌톈-칭다오 순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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