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1 17:05

亞-남미동안 해상운임 200弗 붕괴

TEU당 183弗 기록
아시아발 주요 정기항로의 컨테이너 운임이 최근 들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9월25일자 상하이발 컨테이너 운임(스폿)은 북유럽·지중해 모두 20피트 컨테이너(TEU)당 313달러로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남미동안은 TEU당 183달러로, 올해 3번째로 200달러를 밑돌았다. 북유럽 및 남미동안 등 원양항로의 해상운임이 근해수준으로 침체되는 등 시황악화가 심각해지고 있다.

남미동안항로의 컨테이너 운임은 그동안 시황이 악화돼도 1000달러를 밑도는 수준은 드물었다. 그러나 리먼쇼크 이후 동서항로의 대형선 전배로 수급 밸런스가 악화되며 운임하락이 표면화됐다.

올 들어 연초를 제외하고 1000달러를 계속 밑돌면서, 9월 초에는 역대 최저치인 168달러로 침체됐다. 이후 다시 반등했으나, 9월25일 다시 200달러를 밑돌았다. 같은 SSE의 인덱스로 다른 항로와 비교하면 중일항로의 상하이발 동일본(20피트 컨테이너당 175달러) 수준으로 침체됐다.

한편 북미항로는 서안이 40피트 컨테이너(FEU)당 1291달러, 동안은 2318달러였다. 동서안 모두 전주 대비 100달러 전후의 하락세이지만, 유럽과 같은 극단적인 수준에까지는 미치지 않았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