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인천해사고등학교(교장 김명식)는 선박관리전문회사 싱크로해운 선종별 맞춤형 해기인력 양성과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싱크로해운은 원유를 운송하기 위한 초대형 원유 운반선, 케미컬 선박, 원자재 운송을 위한 벌크선박 등의 다양한 선종의 선박을 관리하고 있다.
양 기관은 맞춤형 인력양성 더불어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해운정보를 교환하고 승선 실습 및 연계취업 강화를 위해 현장 견학 및 연수 활동을 강화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오득진 싱크로해운 대표이사는 산업수요 맞춤형 해기인력 양성에 필요한 산업계 전문인을 학교 교육현장에 지원하고 현장 실습과 산학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