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독일의 거대 소매상 메트로가 중국의 온라인 소매상 알리바바와 팀을 이뤄 중국의 전자상거래시장을 공략한다.
우선 첫 단계는 메트로 캐쉬 앤 캐리의 유제품, 캔 식품, 커피와 초코릿과 레알의 화장품 중 100여 가지 제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더 많은 메트로 캐쉬 앤 캐리의 식품류와 레알의 비식품류로 확대될 예정이다.
"전자상거래는 중국시장에서 중요한 성장 드라이브 중 하나"라고, 메트로 CEO 올라프 코흐는 밝혔다.
메트로와 알리바바는 공급사슬 및 시장자료와 관련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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