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7 20:59

북미 서안 7월 물동량 전년대비 4% 증가

222만TEU기록, 다시 플러스 성장
북미 서안 7월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전년동월대비 소폭 증가했다.

북미 서안 주요항의 7월 컨테이너 취급량(공컨테이너 포함)은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한 221만 6000TEU로 다시 플러스로 돌아섰다. 단월 기록도 2개월 만에 220만TEU를 넘어섰다. 수입 컨테이너(적재)는 포틀랜드를 제외한 7개항의 합계가4% 증가한 105만TEU를 기록했다.

서안 남부(PSW) 3개 항의 수입 컨테이너(적재)실적은  6% 증가한 77만 6000TEU였다. 북미 서안항이 차지하는 비중은 81.7%로 전월 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구체적으로는 로스앤젤레스(LA)가 4% 감소한 35만TEU, 롱비치(LB)가 16% 증가한 34만6000TEU, 오클랜드가 9% 증가한 8만TEU를 기록했다. LA는 4개월 연속 마이너스로 고전하는 한편, LB는 3월 이후 두 자릿수 증가로 호조세였다. 하역작업이 침체되고 있는 오클랜드도 5개월 연속 플러스로 실적상으로는 호조세를 나타냈다.

포틀랜드항을 제외한 서안 북부(PNW)의 수입 컨테이너는, 터코마·시애틀이 8% 증가한 10만TEU, 밴쿠버가 3% 감소한 13만9000TEU, 프린스루퍼트가 14% 감소한 3만5000TEU였다. PNW항 합계는 1% 감소한 27만 4000TEU였다.

이 결과, 2015년 1~7월 서안 주요항의 컨테이너 누계 취급량(공컨테이너 포함)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1423만1000TEU, 수입 컨테이너(저재, 7항 합계)는 1% 증가한 673만7000TEU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76 12/13 12/28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63 12/20 01/04 Interasia Lines Korea
    Pos Singapore 12/22 01/01 KB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9 12/18 Sinokor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 BUSA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Ulsan 12/04 12/08 T.S. Line Ltd
    Wan Hai 287 12/05 12/08 Wan hai
    Kmtc Ulsan 12/06 12/10 KMTC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