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신문은 순풍속운이 지난달 29일부터 일본상품의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이 인터넷사이트의 이름은 '일본의 소매점' 이다.
일본을 방문한 중국여행객이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쇼핑을 하면, 중국에 돌아간 후 인터넷상으로 구매한 일본제품을 배송받게 된다.
순풍속운이 일본에서의 화물발송, 중국에서의 창고 내 보관, 통관수속 및 택배업무 등 모든 물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전자상거래망은 순풍속운의 자회사가 운영하게 된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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