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개발한 단거리 힝공기 '신초우 700' 이 지금까지 국내외 항공사로부터 총 185대의 주문을 받았다고 항공기 제작회사가 밝혔다.
중국항공상업공사인 '시안항공기산업(XAC)'은 "베이징 소재 OK 항공, 파키스탄의 하이브리드 항공, 남아프리카의 세게르 항공 등 11개 항공가로부터의 주문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본 항공기는 70인승 차세대 제트기로 2016년에 조립을 마친 후, 2017년에 첫 시험비행을 실시할 계획이며 2019년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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