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전세계 중소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가 서울에 모인다.
한생해운항공은 글로벌 포워더 모임인 GFG(GLOBAL FREIGHT GROUP)가 오는 10월11일~13일 3일간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생해운항공은 GFG 창립 회원으로 이번 컨퍼런스의 주최를 맡았다. 이번 회의에는 약 54개국 90명 정도 참석 할 예정이다.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는 GFG는 전 세계 포워더들간에 물류사업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세계 각국에서 돌아가며 회의를 열고 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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