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1 09:21

유럽 물류 허브, 벨기에 플란더스 투자 세미나 개최

9월3일 4시 서울 시청 플라자 호텔 메이플홀

유럽의 선진 물류허브인 벨기에 플라더스를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주한벨기에대사관과 플란더스무역투자진흥공사는 유럽 시장에서 활동중이거나 진출을 계획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9월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유럽의 선진 물류 허브 – 벨기에 플란더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럽 본토의 심장부에 위치한 벨기에는 육로, 수로, 철도, 항만, 공항 등 교통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고,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물류 시스템의 선진화에 주력해 세계 최대의 물류기지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벨기에의 북부지역인 플란더스에 소재한 안트워프는 원유, 가스, 자동차 등 거의 모든 화물을 취급하는 다목적항으로 네덜란드 로테르담, 독일 함부르크와 함께 연간 물동량 기준 유럽의 3대 항구이며 유럽 최대의 석유화학 클러스터가 위치해 있다.

또한 유럽의 거대 소비시장인 영국, 프랑스, 독일과 이웃하고 있고 EU전체 구매력의 60%가 벨기에 반경 500km내에 밀집돼 있어, 육로 수송만으로도 24시간 내에 유럽 주요 시장에 물품이 공급이 가능해 유럽 시장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벨기에 플란더스를 유럽 물류기지로 활용하게되면 5억 인구의 EU 전체가 시장이며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플라더스 소개외에 유럽 및 벨기에 수출입 관련 통관/관세에 대한 실무적인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오는 2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yeonhee.kim@fitagency.com)로 신청하면 된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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