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0 19:51

밴쿠버항 상반기 ‘컨’ 152만TEU···전년比 8%↑

美 서안항만 적체로 반사효과 ‘톡톡’
캐나다 밴쿠버항이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견실한 성장세를 보였다.

캐나다 밴쿠버항이 7일 발표한 2015년 1~6월 누계 수출입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52만TEU를 기록했다. 그 중 적재는 6% 증가한 131만1000TEU였다. 올 들어 미국 서안항만의 노사협상에 따른 혼란이 생겼으나, 캐나다 측은 정상 가동되고 있어 화물이 유입이 순조로운 분위기다.

수입 화물은 4% 증가한 78만9000TEU로, 적재는 7% 성장한 77만2000TEU를 기록했다. 수출 역시 15% 늘어난 73만TEU로, 그 중 적재는 5% 증가했다. 6월 수출입 모두 24만9000TEU였으며, 그 중 적재는 12만2000TEU, 수출은 8만9000TEU였다.

미국 서안에서는 올 들어 항만노사협상이 가경을 맞아 항만기능이 저하됐다. 협상은 2월 말에 잠정 합의됐으나, 혼란은 5월까지 계속됐다. 그 사이 캐나다 서안의 프린스루퍼트, 밴쿠버 두 항만의 처리실적은 크게 증가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