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S(국제해운회의소)가 ‘국제해운회의 2015’를 다음달 9일 영국에서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회의에서는 기조 강연에는 파나마운하청 호르헤키하노 장관, 수에즈운하청의 모하브 마미쉬 장관 등이 기조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환경을 테마로, SOX(유황산화물), 밸러스트수, 이산화탄소의 3개 분야에 대해 국제적인 규제 동향이 소개되며, 스웨덴 스테나라인의 헤그먼 CEO(최고경영책임자)가 선박의 차세대 연료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이밖에 회의에서는 해상구조, 해적대책, 해상직 여성기용, 선적 등을 토대로 한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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