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광산기업인 발레는 7월30일, 보유하고 있는 40만t(재화중량톤)급 철광석운반선‘발레막스’4척을 중국의 차이나머천트에너지쉬핑(CMES)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매각액은 총 4억4800만달러로, 1척당 1억1200만달러다.
발레와 CMES는 지난해 9월과 올해 5월에 4척을 매각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발레는 중국 국영 선사 COSCO와도 발레막스 4척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CMES, COSCO의 두 회사와 신조 발레막스 총 20척을 대상으로 한 장기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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