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그룹과 금융서비스 자회사가 로컬서비스 진작을 위해 60억 위안의 합자회사를 만들었다고 중국 현지언론은 전했다.
알리바바그룹과 금융서비스 자회사가 각각 30억 위안을 출자했으며 합자회사 코우베이(Koubei)의 지분 50%를 갖게된다.
코우베이는 주로 식품음료 방면에 집중하며, 앤트 금융서비스의 오프라인 금융서비스와와 알리바바의 데이터 분석능력을 결합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식당 및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또 타오바오의 온라인 음식 주문 및 배달서비스도 코우베이의 운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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