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정부3.0’ 실행력을 높이기 위하여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정부3.0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부3.0 외부 전문가인 김연성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를 초청해 교육을 통해 타 공공기관의 정부3.0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단의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공유했다.
또 기관장 주재 하에 공단의 경영방침(소통 배려 화합 도약)과 연계한 상반기 정부3.0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정부3.0 추진 방향과 전략 과제를 공유한 데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관심도 및 참여도를 제고했다.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 3.0 핵심가치를 널리 확산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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