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가 아시아-남미서안 노선 개편에 나섰다.
MSC는 6월 중순부터 아시아와 남미서안을 잇는 'ANDES'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MSC는 자사 선박 12척을 투입해 남미서안 노선 강화에 나선다.
개편된 기항지는 츠완-홍콩-닝보-상하이-부산-요코하마-만사니요-리자로 카르데나스-발보아-부에나벤투라-카야오-이키케-샌 안토니오-코로넬-샌 안토니아-카야오-발보아-만사니요-부산-상하이-츠완이다.
MSC는 이번 개편으로 라틴 아메리카 기항 시간을 단축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됐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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