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1 11:36

월간 <물류와 경영>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증 수여받아

지난달 29일 한국잡지협회 대회의실에서 선정증 수여식 개최
           ▲한국잡지협회 김기원 회장과 월간 <물류와 경영>이우근 사장


월간 <물류와 경영>이 지난달 29일 한국잡지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5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식 수여식’에서 선정증을 정식으로 수여받았다.

한국잡지협회 김기원 회장은 “2015년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한 좋은 잡지를 만들기 위해서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일선에서 수고를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잡지 발행인의 한 사람으로서 현재 잡지계가 직면한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시대 속에서 어떻게 하면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연구하는 발행인들의 애타는 심정을 저도 같이 느끼고 있다. 다만 잡지 산업의 진흥을 위해 다각도로 연구하며 노력해오고 있는 우리 협회 추진사업들, ‘우수콘텐츠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 ‘잡지콘텐츠 해외수출 기반구축’, ‘디지털매거진 공동 플랫폼 구축’ 과 같은 다양한 사업들이 우리 잡지인들에게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 실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개회사를 통해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매번 사업 구상을 하면서 느끼는 바이지만, 결국에는 콘텐츠의 질이 중요하다는 얘기 안 할 수가 없다. 앞으로 협회에서 선보일 U-Magazine 및 K-Magazine에서는 사진, 기사 하나하나가 상거래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돼 공급과 수요의 형태를 갖추고 콘텐츠의 경제적 가치로 인한 수익을 창출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건 콘텐츠를 담는 그릇이 제 아무리 화려하게 바뀌어도 그 값어치를 결정짓는 것은 그릇 안에 담긴 내용물 즉, 콘텐츠다”고 강조하며 “그런 의미에서 정부에서 진행하는 이 우수콘텐츠잡지 선정 사업은 콘텐츠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협회에서는 이 사업의 예산을 더욱 확대하여 종수와 배포처를 늘리는 등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비전을 가지고 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사업에 대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증


한국잡지협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우수콘텐츠잡지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에 침체되고 있는 국내 잡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월간 <물류와 경영>은 시사/경제/교양지 분야에서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는데 물류전문지로는 <물류와 경영>이 유일하다.

이번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에서 월간 <물류와 경영>은 <신동아>, <샘터>, <좋은생각> 등 유명잡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주)코리아쉬핑가제트(회장 김명호)에서 발행하고 있는 월간 <물류와 경영>은 지난 1989년 국내 최초의 물류종합 월간지 <물류시대>(현재 <물류와 경영>으로 제호 변경)로 창간됐다.

당시 불모지나 다름없던 물류업계에 뛰어든 <물류와 경영>은 물류업계 현황, 물류기업 및 센터 탐방, 물류교육현장 취재, 물류인 인터뷰, 물류관리사 시험 예상문제 수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소개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28 12/30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ovident 12/27 12/29 Dong Young
    He Sheng 12/31 01/02 Heung-A
    He Sheng 12/31 01/02 Sinoko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nga Chief 01/17 02/14 Hyopwoon
    Westwood Rainier 01/25 02/21 Hyopwoon
    Moresby Chief 01/31 02/28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nga Chief 01/17 02/14 Hyopwoon
    Westwood Rainier 01/25 02/21 Hyopwoon
    Moresby Chief 01/31 02/28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