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라인이 4월말부터 아시아와 남미동안 서비스를 개편했다.
케이라인은 현대상선, PIL, 양밍라인과 함께 공동 운항을 하는 ‘South America Direct service(ASEA)’의 기항지를 변경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몬테비데오의 기항을 중지하고 브라질 취항을 늘렸다.
기항지는 부산-상하이-닝보-서커우-싱가포르-리우데자네이루-산투스-나베강테스-파라나과-산투스-리우데자네이루-싱가포르-홍콩-부산이다. 지난 25일 부산을 출발하는 선박부터 개편된 노선이 적용됐다. 이 노선에는 4000TEU급 이상 선박이 11척 투입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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