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1 17:27

하파그로이드, 현대삼호중공업에 1만TEU급 신조선 발주

2017년 5월까지 인도
독일선사 하파그로이드가 현대삼호중공업에 컨테이너선 다섯 척을 발주했다.

이번에 하파그로이드가 발주한 신조선은 1만500TEU급으로 총 다섯 척이다. 하파그로이드는 이 선박을 중남미 노선에 투입할 것이라 밝혔다. 신조선들은 2016년 10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인도된다.

신조선은 2100개의 리퍼 컨테이너를 수송할 수 있어 과일, 채소, 고기, 생선 등 부패 위험이 큰 화물 수송에 특화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하파그로이드의 안토니 퍼민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신조선 발주를 통해 하파그로이드는 라틴아메리카 노선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 또 CSAV와의 합병을 통해 우리의 고객들에게 남아메리카로의 원활한 연결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큰 토목 공사인 파나마 운하 확장으로 운하를 통해 1만4000TEU급 이상의 선박 통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정기선사들의 남아메리카 노선으로의 대형선박 캐스케이딩(전환배치)는 계속될 전망이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01/04 01/15 Sinokor
    Ever Bliss 01/05 01/17 Sinokor
    Hochiminh Voyager 01/06 01/18 Sinokor
  • BUSAN ST. PETERS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01/10 03/23 Always Blue Sea & Air
    Hmm Promise 01/14 03/30 Always Blue Sea & Air
    Umm Qarn 01/18 04/04 Always Blue Sea & Ai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uo Hai San Long 3 01/06 01/08 SOFAST KOREA
    He Sheng 01/07 01/09 Heung-A
    He Sheng 01/07 01/09 Sinokor
  • BUSAN FREEPORT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1/09 02/16 MAERSK LINE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Rainier 01/28 02/24 Hyopwoon
    Moresby Chief 01/31 02/28 Hyopwoon
    Westwood Columbia 02/08 03/07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