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4 11:51

평택항서 중국시장이 열린다

경기평택항만公, 한중지역경제협회와 한중 FTA 시대 교역투자 증진 MOU

경기도 평택항에서 중국 시장이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중지역경제협회(회장 이상기)와 한중 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항만 물류 활성화를 통한 한중 경제교류 증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과 공동 협력사업 추진 통해 활성화 등 투자촉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항만 물류 산업의 지속적인 정보 교류 △양국 기업 간 상호교류 및 다양한 활성화 사업 추진·협력 지원 △인적교류 및 교육지원, 우수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개발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등이다.

정승봉 사장은 “평택항은 대중국 교역의 최적지로 컨테이너 물동량의 89%가 중국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중 FTA 시대를 맞아 다양한 범위에서 교역이 한층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며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중지역경제협회 이상기 회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중 지방정부 간 더욱 활발한 경제무역 활성화와 문화 교류 촉진을 이끌고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한중 기업 간 상호교류와 편의 증진,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7년 설립된 한중지역경제협회는 한중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사업 지원과 한중기업 간 투자활성화 사업, 교육·문화·예술·학술 교류사업 등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11 Wan hai
    Wan Hai 293 11/29 12/18 Wan hai
    Kota Gaya 11/29 12/22 PIL Korea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11/20 12/10 KMTC
    Wan Hai 351 11/20 12/10 KMTC
    Kota Layang 11/20 12/10 Doowoo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0 12/11 Heung-A
    Wan Hai 351 11/20 12/19 Wan hai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